통풍 환자의 식습관과 요산수치 관련 질문
통풍 일주일에 한번 밥이랑 찜닭을 먹어도 될까요? 요산수치 9.2에서 2주만에 7.0으로 떨어졌는데 요산수치를 더 내리고 먹어야 할까요? 발목에 결절은 조금 보이는데 엄지 발가락쪽에 요산결정이 없고 깨끗해보인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통풍 일주일에 한번 밥이랑 찜닭을 먹어도 될까요? 요산수치 9.2에서 2주만에 7.0으로 떨어졌는데 요산수치를 더 내리고 먹어야 할까요? 발목에 결절은 조금 보이는데 엄지 발가락쪽에 요산결정이 없고 깨끗해보인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통풍 환자의 경우 식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계시네요. 요산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퓨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찜닭은 닭고기 자체가 퓨린 함량이 높은 편이므로 통풍 환자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밥은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어 퓨린 함량이 낮지만, 전체적인 식사의 균형을 고려해야 합니다. 요산 수치가 9.2에서 7.0으로 떨어졌다는 것은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신호이지만, 일반적으로 요산 수치는 남성의 경우 7.0 mg/dL 이하, 여성의 경우 6.0 mg/dL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요산 수치를 더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발목에 결절이 보이는 것은 통풍의 만성적인 증상일 수 있으며, 엄지 발가락에 요산 결정이 없다고 해서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통풍은 재발 가능성이 높은 질환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통풍 환자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 찜닭을 먹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요산 수치를 더 낮추기 위해 퓨린 함량이 낮은 식단을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의사와 상담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요. :)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왼쪽 엄지발가락 통증이 있어 정형외과 방문하였으나 궁금한 사항이 있어 추가질문 드려봅니다. 발아치가 조금 높다는 진단을 받았고, 그로인해 통증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식습관이 안좋아 통풍 관련 문의를 드렸더니 피검사를 통해 진단해보자 하셔서 진단 예정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1. 급성통풍이라는것은 잠을 못잘 정도라고 하는데 그러한 통풍 발작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사항에서도 요산수치가 높은경우 통풍으로 확실히 진단 되는지 궁금합니다. 2. 요산이 많이 쌓여서 통풍으로 발전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요산수치를 낮추는 식습관을 하면서 수치를 조절하는 식이로 변화할 경우 통풍이 재발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3. 최근 1달간 물을 많이 먹지 못하고, 잦은 음주로 인한것인지 모르겠으나, 소변시 살짝 아픈 경우가 있었는데 이것이 통풍의 전조증상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장관상선종은 식습관과밀접한가요?
최근 2년간 3번 정도 엄지발가락 마디에 통풍 발작이 왔었고, 11월 검진 수치로는 현재 9.3(3.4~7.0) 수치가 나왔습니다 이전에 진료 받았을 때는 심한 상태가 아니라 하여 요산수치를 낮추는 약을 먹지 않았는데요 한편으로는 지속적으로 약을 먹으면서 수치를 낮추는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현재 상태에서는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