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프리카 시골마을에서 살고있고 60세 여자입니다.
8년전 집에서 앉아서 작업을 하다 일어나는데 오른쪽 종아리 부분 마비가 있었고 1년에 한두번 이런증상이 반복되는데 5년전부터는 무릎 뒤쪽 힘줄이 뻣뻣해지면 동전파스붙이고 30분~1시간 움직이지않고 쉬면 낫곤했어요. 3년전 한국방문시 정형외과 x레이상문제가 없어서 그냥 그렇게 지냈는데 최근에는 누워서 쉬다가고 발목과 무릎, 가끔 발가락, 손가락도 뻣뻣해지다가 몇초간 찌릿 마비되는 듯 한 증상이 반복되어서 질문합니다. 위급한 상황이라면 귀국해서 처치를 해야한건지요?
근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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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25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은 오른쪽 종아리 마비, 무릎 뒤쪽 힘줄의 뻣뻣함, 발목과 무릎, 손가락 및 발가락의 찌릿한 마비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신경계 문제, 혈액순환 장애, 관절염, 또는 근육 및 힘줄의 문제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증상이 점점 악화되고 범위가 넓어지는 것으로 보이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위급한 상황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다음 사항을 고려해보세요:
1.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지: 마비나 뻣뻣함이 더 자주 발생하거나 더 오래 지속된다면, 이는 악화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2.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지: 걷기, 앉기, 일어나기 등 기본적인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면 즉각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3.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지: 예를 들어, 심한 통증, 발열, 부종, 또는 감각 이상이 동반된다면 더 심각한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귀국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특히, MRI나 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신경계 문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프리카 시골마을에서 의료 접근성이 제한적이라면, 증상이 더 악화되기 전에 한국으로 돌아가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증상이 갑작스럽게 심해지거나 움직임에 큰 제한이 생긴다면 즉각적인 의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빠른 진료를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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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