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기력저하와 이상행동, 치매 우려되나요?

김OO • 2024.06.23

저희 엄마가 1957년생이신데 근래 들어서 얼굴살도 빠지고 기운도 하나도없고 얼굴혈색도 하얀거같아요 내과에서 피검사를했는데 간수치이런건 다 정상이고 극심한 스트레스로인한 기력저하때문이라는 얘기를 듣고 간에 관한 약을 처방받았더라구요 근대 최근 몇일간 무슨 혼이 나간사람인것마냥 멍을 때리기도하고 말도 이상하고 그러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치매는 아니겠죠..

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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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23

    엄마께서 기력 저하와 이상 행동을 보이시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1957년생이시라면 현재 66세 정도이신데, 이 나이에서 기력 저하와 인지 기능의 변화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 기능 수치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멍을 때리거나 말이 이상하다는 증상은 단순한 스트레스로 인한 기력 저하로만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치매를 포함한 다양한 신경학적 질환, 정신 건강 문제, 혹은 신체적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치매는 기억력 장애뿐만 아니라 판단력, 언어 능력, 일상생활 수행 능력 등 다양한 인지 기능의 저하를 포함합니다. 치매의 진단은 단순한 증상 관찰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인지 기능 검사, 신경학적 검사, 때로는 뇌 영상 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엄마께서 보이시는 증상을 정확히 평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는 신경과 전문의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엄마의 증상을 면밀히 평가하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한 상태를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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