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이 상처 후 뼈 부음 현상, 왜 오래 지속되는 걸까요? 엑스레이 찍어야 할까요?
10월 중순쯤 일하다가 정강이에 뭐가 부딪혀서 상처 살짝나고 부었습니다. 그 당시엔 그냥 타박상 정도라 아프긴해도 생활에 지장 없을정도로 아프고 금방 상처도 사라지고 안아파졌습니다. 근데 지금(11월9일)도 정강이 만져보면 뼈가 살짝 부은것처럼 살짝 올라와있는데 통증은 전혀 없습니다. 만져도 아프진 않아요(눌러도안아픔). 다친지 두달 가까이 돼가는데 왜 이렇게 오래 부어있을까요? 엑스레이를 찍어봐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