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을 한후 피부가 쓸렸는지 소변보고 닦을때 너무 따가워서 거울로 자세히보니..질과 항문 사이 살이 까져서 벗겨져서 빨갛게 상처가 작게 2군데 나 있네요ㅜㅜ 마데카솔 분말을 바르고 부채질해서 꾸덕하게 만들었는데 계속 소변을 보면 그분위에 소변이 묻어서 마데카솔분말이 의미가 없어보여서 후시딘 연고를 잔득 발라놓았는데요..계속 소변을 보면 연고 발라놓은곳이 효과가 없게 되는건 아닌지..
어떤 연고나 약을 발라야할까요..
질염이나 다른 성병은 아닌것같아서 산부인과는 일단 미뤄두고있는데요..
이렇게 연고만으로 치료해보고 안될경우 그때가서 병원가도 괜찮은거겠죠.
계속 상처부위 후시딘연고 수시로 바르면 될까요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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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31
대장내시경 후 생긴 피부 상처로 인해 고민이 많으시군요. 마데카솔 분말이나 후시딘 연고와 같은 외용제를 사용하는 것은 상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소변이 자주 닿는 부위의 경우, 연고가 씻겨 나가면서 치료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상처가 있는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변을 본 후에는 부드러운 물티슈나 물로 상처 부위를 조심스럽게 닦아내고, 건조시킨 후 연고를 다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처 부위가 젖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능하다면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시딘 연고는 항생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처 부위에 연고를 수시로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너무 자주 바르면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2-3회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상처가 심하거나, 붉은 기가 퍼지거나, 고름이 생기는 등의 감염 징후가 보이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치료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산부인과나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이나 성병이 아니라고 생각되더라도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처가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너무 오랫동안 자가 치료를 지속하지 말고, 적절한 시기에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닥터나우 앱 내 '진료' > '산부인과'' >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 증상에 대해 정확한 상담을 받고 알맞은 약을 배송 받아 보시기를 권유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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