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으로 호전되지 않는 증상, 다리에 쥐가 남, 무기력, 졸음, 땀 등 증상에 대해 어디를 찾아가야 할까요?
어느과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 현재 정신과을 8년째 다니고 있는데 별( 정신과 약은 한번도 빼 먹지 않고 먹었어요) 그런데 특별한 계기 없이 우울증과 자살사고가 심해져 2달전 자살시도 후 폐쇄병동에 입원했어요 . 입원 후 정신과약의 변화 없이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는데 당시 응급실에 서 받은 검사가 마음에 걸려요 단백뇨와 케톤이 나와 주치의쌤은 재검사을 하자고 했지만 당시 월경 중이여서 검사를 못 받고 퇴원해서.. 이후 입원했을때 받은 스트레스 때문인지 식욕이 많이 줄었고 그래서 그런지 계속 어지럼증이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몸무게가 56아래로는 안 떨어졌는데 일주일 사이 49키로가 되었습니다. 또 자꾸 다리에 쥐가 납니다 또 엄청 무기력 합니다.. 진짜 수능 공부하고 싶은데 책상에 앉으면 다리고 굳고 멍해져요.. 정신과약을 바꾸어도 무기력증은 계속 되고 정신과쌤이 분명 졸리는 약이 아니라고 했는데 하루종일 잠이 쏟아져요.. 또 손이나 겨드랑이에 갑자기땀이 엄청 많아졌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