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으로 호전되지 않는 증상, 다리에 쥐가 남, 무기력, 졸음, 땀 등 증상에 대해 어디를 찾아가야 할까요?

강OO • 2024.02.27

어느과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 현재 정신과을 8년째 다니고 있는데 별( 정신과 약은 한번도 빼 먹지 않고 먹었어요) 그런데 특별한 계기 없이 우울증과 자살사고가 심해져 2달전 자살시도 후 폐쇄병동에 입원했어요 . 입원 후 정신과약의 변화 없이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는데 당시 응급실에 서 받은 검사가 마음에 걸려요 단백뇨와 케톤이 나와 주치의쌤은 재검사을 하자고 했지만 당시 월경 중이여서 검사를 못 받고 퇴원해서.. 이후 입원했을때 받은 스트레스 때문인지 식욕이 많이 줄었고 그래서 그런지 계속 어지럼증이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몸무게가 56아래로는 안 떨어졌는데 일주일 사이 49키로가 되었습니다. 또 자꾸 다리에 쥐가 납니다 또 엄청 무기력 합니다.. 진짜 수능 공부하고 싶은데 책상에 앉으면 다리고 굳고 멍해져요.. 정신과약을 바꾸어도 무기력증은 계속 되고 정신과쌤이 분명 졸리는 약이 아니라고 했는데 하루종일 잠이 쏟아져요.. 또 손이나 겨드랑이에 갑자기땀이 엄청 많아졌어요.ㅠ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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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27

    정신과 약물 복용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다리에 쥐가 나고, 무기력, 졸음, 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정신과적인 문제 외에도 내분비계 이상, 전해질 불균형, 영양 결핍, 신체적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검사와 평가가 필요해요.

    우선, 단백뇨와 케톤이 나왔다면 신장 기능 이상이나 당뇨병 등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내과적인 평가가 필요해요. 월경 중이었다고 하셨지만, 재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체중 감소가 심하고 어지럼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도 내과적인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아요.

    다음과 같은 과를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1. 내과: 단백뇨와 케톤, 체중 감소,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필요한 혈액 검사, 소변 검사, 신장 기능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어요.
    2. 신경과: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과 무기력, 졸음 등이 신경계 문제와 관련이 있는지 평가할 수 있어요.
    3. 내분비과: 호르몬 불균형이나 대사 이상이 증상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정신과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약물 부작용이나 약물 간 상호작용 등을 고려하여 정신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약물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종합적인 건강 상태를 평가받기 위해 내과를 먼저 방문하시고, 주치의와 상의하여 추가적으로 필요한 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건강한 상태에서 수능 공부에 집중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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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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