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 복용 후 일주일, 술 마셔도 괜찮을까요?
사후피임약 먹은지 일주일 되었는데 술 마셔도 될까요?
사후피임약 먹은지 일주일 되었는데 술 마셔도 될까요?
사후피임약을 복용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면, 약의 효과에 대해 영향을 끼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그러나 모든 의약품 복용 시에는 금주를 권장하는 점 참고해주세요. 사후피임약 복용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으로 감염, 간경변이 있으며, 음주은 간수치 상승을 유발할 수 있어 간과 관련된 이상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요. 만약 몸에 이상을 느끼거나 건강에 대해 우려가 있다면, 음주를 자제하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첫째 낳은지 1년 안되서 둘째를 갖게 되었어요. 지금 임신중이고요. 둘째 갖기 전부터 내가 산후우울증인가? 라고 생각은 했었어요. 첫째 낳고 나서부터 자살 생각도 많이 하고 없어지고 싶단 생각도 많이 하고 살기 싫단 생각도 많이 하고 자책도 많이 하면서 뒤에서 몰래 울고 제 인생이 너무 비참하고 우울하고 제 자신이 너무 초라다고 생각해요. 거의 매일 이런 생각들을 해요. 잠도 제대로 못 자서 1시간에 한번씩 깨요. 남편한텐 나 우울증인거 같다 라고 얘기해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그 뒤로 얘기 한 적은 없어요. 제가 웃긴 일이 있으면 웃기는 하지만 사실 인생이 행복하다고 느껴지지않아요. 임신해서 더 심해진걸수도 있지만 남편이랑 싸우면 임신한 것도 후회하고 첫째도 보기 싫어져요. 이게 산후우울증 일까요?
끝없믄 피곤함 무기력.. 화가 주체가 안될때도 많습니다 언제나 받아주는건 신랑뿐이니 매일 미안한 맘 뿐이예요 아이들 낳고 회복되지 않은 몸에 매일 고단한 일정들에 딱 죽고싶다 생각해보는 날도 있는데.. 병원 다녀봐야 할까요..?
3개월 애기 키우고 있는 29살 애엄마 인데요.. 산후 우울증인지 궁금해가지고 질문 남겨요! 애기가 울거나 보채면 너무 지치고 심하게 울면 방치하게되고 남편은 애 운다고 짜증내거나 애한테 막행동 하는것처럼 보일때마다 애 괜히 낳았나 싶기도 하고 화도 많아지고 눈물도 가끔 나요..산후우울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