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가 264가 나왔습니다. 평소 술을 좋아하긴 하지만 검사받기 1주일전부터 술을 안마셨고 그전에도 1주일에 한 번, 소주 기준 2병~3병 정도 마셨습니다. 지방간도 좀 껴있긴한데 개인적으로 알아보니 근력운동으로 인해 높게 나올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검사 당일에도 1시간정도 근력운동을 좀 심하게 했고 운동전에 아르기닌, 맥주효모, 오메가3 복용했습니다. 일주일에 4번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데 이로인해 간수치가 높게 나올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근력운동으로 인해 간수치, 특히 AST와 ALT 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육 손상이 발생하면 간수치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사 당일에 강도 높은 운동을 하셨다면 이러한 영향이 있을 수 있어요. 또한, 아르기닌과 같은 보충제도 간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수치가 264로 매우 높은 상태이므로, 단순히 운동이나 보충제 때문만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지방간이 있는 경우, 간 건강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것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음주를 줄이고 간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 간수치 범위는 AST 0~40 IU/L, ALT 0~40 IU/L이므로, 현재 수치가 정상 범위를 크게 벗어나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가까운 내과 의사와 상담하여 추후 재검사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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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ast alt 각각 50 70 입니다. 혈액검사 하루 전 근력운동을 해서 하체 근육통이 있었고 종합비타민 오메가3 아르기닌 등 8알 정도를 섭취했는데 이것과 연관이 있을까요?
간수치가 높습니다 AST 68 ALT 150정도인데 총단백수치도 다소 올랐습니다 간수치 상승과 총단백상승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가요?
간수치 AST가 60로 높은데 근력운동에도 관계가있나요? 간수치 낮추는 약을 복용하면 근육회복이 더원활한지 알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