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빌리파이 용량 임의 감량해도 괜찮나요?

박OO • 2025.07.30

환청으로 인해 아빌리파이 10mg를 먹고 있습니다. 원래도 약을 먹으면 잠이 너무 와서 저녁에 먹곤 하는데 요즘은 아침에도 잠이 오고 계속 손에 힘이 들어오질 않아 연필조차도 쥐기 어렵습니다. 이런 증상이 오후에 가서야 끝나고, 제가 공부를 해야해서 약을 줄이고 싶습니다. 문제는 지금 제가 있는 지역에 있는 유일한 정신과가 휴가를 내서 일주일 동안 기다려야합니다 . 그래서 임의로 아빌리파이를 절반으로 나눠서 먹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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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7.30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불편함이 상당히 크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빌리파이는 정신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한 중요한 약물로, 임의로 용량을 조절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약을 절반으로 나누어 복용하는 것은 정확한 용량 조절이 어렵고, 약의 코팅이 손상되면 흡수율이 달라질 수 있어 효과나 부작용이 예상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환청과 같은 증상 관리를 위해 복용 중인 약물이므로, 갑작스러운 용량 변경은 증상 재발이나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주일이 길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의사가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려 전문적인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만약 부작용이 너무 심하다면, 가까운 다른 지역의 정신과를 방문하거나 원격 진료를 통해 의사의 지시를 받는 방법도 고려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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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간주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닥터나우가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증상 확인과 진단을 위해서는 닥터나우 앱에서 비대면 진료를 신청하시거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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