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중이염을 몇번 걸렸고, 2년 전 군대에서 귀마개 쓰고 자면서 심해졌습니다. 중간에 아스반탄 처방받아 귀에 종종 사용했고, 안쓴지 3개월쯤 되었습니다. 현재 귀에 간지러운 통증이 하루종일 심해 가정의학과에 서 진료를 보았고,(초진) 중이염은 없지만 고막이 안좋고 고막과 귀 사이에 구조물이 있다고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구조물이 예전부터 있었을 거라고 했지만, 전에는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만성 중이염에 경우 보통은 이통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 귀, 혹은 다른 부분이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질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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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중이염은 귀의 염증이 지속되는 상태를 말하며, 이로 인해 귀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귀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면, 중이염 외에도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막의 손상이나 귀 내부의 구조적 문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언급한 "구조물"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귀의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귀의 구조적 문제나 다른 원인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치료나 검사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의 간지러움과 통증이 지속된다면, 이는 귀의 염증이나 감염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비인후과 진료 시 중이염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면, 다른 이유일 것으로 보여요. 측두골 염증 여부는, 해당 부위 CT 검사 등을 해보아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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