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에 이상한 판모양 구조물이 있었는데 사라졌어요, 무엇일까요?
민감한 문제라 찾아봐도 전혀 없는 증상에 대한 의학적 소견을 알고싶으니 제가 설명드린 내용들의 하나하나를 꼭 다 참고하여 납득이 가게 설명해주셔야 합니다. 포경을 안한 자연포경, 20대초인데 10대 중반때 성기 표피 벗기면 위에서 봤을때 귀두 아래 굵은 혈관이 눈으로 보이잖습니까. 그중 하나의 혈관안쪽에 납작한 삼각형 내지는 세로로 긴 모양의 판모양 구조물이 만져지는 시기가 있었습니다.설명해드린 그대로 입체적으로 완전 납작한 판입니다.그 판같은 것이 혈관아래에 눕혀져서 붙어있었고 눈으로는 그게 보이지는 않아요.근데 살을 꾹 눌러서 판이 붙어있는 핏줄쪽까지 밀면 납작한 그 판이 세워집니다. 이때 보이는 모양이 삼각형내지는 세로로 긴모양인거고요. 촉감은 딱딱하진 않지만 무르지도않고 이질감 있는 편입니다.통증이 없으니 만지작대다 어느날 팍접혀서 반으로 쪼개지는 느낌이 들어서 더 안만지고 뒀는데 또 어느날 보니 사라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나중에 보니 가까운 곳에 검은 반점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