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2형 재발을 완전히 막을 수 있나요?
한달에 한번씩 헤르페스2형 증상인 수포가 올라옵니다 19세 여성입니다.. 재발가능성이 아예 없어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니면 진짜 재발가능성이 줄여진다는 그런 방법이라도 없을까요? 365일 질염같은 속옷에 분비물도 맨날 묻어서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ㅠㅠ
한달에 한번씩 헤르페스2형 증상인 수포가 올라옵니다 19세 여성입니다.. 재발가능성이 아예 없어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니면 진짜 재발가능성이 줄여진다는 그런 방법이라도 없을까요? 365일 질염같은 속옷에 분비물도 맨날 묻어서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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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2형(HSV-2)은 완전히 재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재발 가능성을 줄이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은 있습니다. 첫째,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예방적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대표적인 약물로는 아시클로버(Acyclovir), 발라시클로버(Valacyclovir) 등이 있으며, 이러한 약물은 재발 빈도를 줄이고 증상이 나타날 때 빠르게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해요.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용량과 복용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둘째, 면역력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해요. 스트레스, 피로, 면역력 저하 등이 헤르페스 재발을 유발할 수 있으니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셋째, 위생 관리도 신경 써야 해요. 속옷은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를 선택하고, 자주 교체하여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분비물이 많다면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되, 자주 교체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해요. 넷째, 질염 증상이 지속된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 질염은 헤르페스와는 별개의 문제일 수 있으니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해요. 스트레스는 헤르페스 재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니 명상, 요가,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헤르페스 2형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지만,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어요. 현재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가까운 병원이나 전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려요.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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