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와의 관계 변화, 배신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자해, 어떻게 해결할까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언니가 있는데 제가 운동부여서 중학교 1학년때 거의 중3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같이 운동을 했었어요 그 언니 성격이 정말 착하고 잘 대해주는 성격이라 너무 좋아하는 언니인데 다른 사람이랑 친해져서 둘이 놀고 장난치는것도 너무 짜증나고 저랑만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어떨때는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했었는데 그 언니가 다른 애랑 한동안 친해져서 놀았는데 자해 까지 했어요 그 언니도 제가 언니만 좋아하고 많이 챙겨주는게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고요 배신감도 들고 짜증도 나지만 너무 슬펐어요 언니가 저한테 띠껍게 대하면 잠도 못자고 매일 왜 그런지 생각하고 그래요. 저도 안 그러고 싶은데 제 마음대로 안 돼서 그것까지 스트레스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