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을 집중해서 보다보면 눈을 일부러 모아서 물체를 보는 것처럼 책이 여러개로 보여요 체감상으로는 졸리지만 집중하려고 노력할 때가 유난히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자각한지는 몇 년 지난거라 죽을 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한 쪽 눈은 근시 반대쪽은 원시가 있는 눈입니다 이것 때문인지 혹은 단순히 집중하다보니 피로감에 그리 되는건지 졸려서 그런건지 등등 가능성있는 원인을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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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안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이 책을 집중해서 볼 때 책이 여러 개로 보이는 현상은 몇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질문자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한쪽 눈은 근시, 반대쪽은 원시인 '부등시' 상태 때문일 수 있습니다. 두 눈의 굴절력 차이가 있으면 뇌가 두 개의 다른 이미지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물체가 여러 개로 보이는 복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중할 때 눈의 피로도가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집중하는 동안 눈의 움직임이 고정되고, 눈 깜빡임이 줄어들어 안구 건조가 발생하며, 동공의 확장과 수축이 반복되면서 일시적으로 초점 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졸음 상태에서는 눈 근육의 조절 능력이 저하되어 이러한 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졸리지만 집중하려고 노력할 때 더 심해지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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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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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라 공부해야하는데 책 글씨가 두개로 보여서 집중하기 힘들어가지고 안과 갔더니 원인이 없대요 안경점 갔더니 눈 모으는 힘이 약해서 자꾸 풀리는거래요 그래서 여러개 겹쳐서 보이는 거래요 어느 한 안과에서 사시 있다고 했는데 흘겨들었다가 이러한 증상도 사시 중에 하나인가요? 처음엔 두 개로 보였다면 요즘에는 가까운 글자가 아예 안보여요 안과적인 진료가 필요할까요?
원래부터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흰 좁쌀이 여러개 보이는데 이거 증상인가요?
17개월 아기가 지난주부터 책을볼때나 벽보를 벌때 고개를 위로들면 옆으로 꺾어요. 저를 빨리쳐다보는것처럼 빨리 고개를 옆으러 꺽어 돌린다고해야하나 그렇게해요ㅠ 그러다 또 책보면 행동안하구요... 산책가거나 평상시에는 괜찮아요 아주가끔 책이나 벽보 포인팅할때말고 한두번정도는 손에꼽을정도지만 그냥 고개를 위로 꺾으면서 옆으로꺾어요.... 또 책볼때 어쩔때느 괜찮구요.... 책이나 벽보 뭐 가르킬때만 한두번씩 그렇게 하는데... 책 넘기면서 동물이나 뭐를 짚고 고개를 그렇게 꺾어요. 그러다 나중에 또 책보면 안할때도있고... 혹시나 틱이나 자폐 이런건아니겠죠?ㅠㅠ 그것도 상동행동이라고 봤어서....ㅠ 소아과에서도 가능성은 있으니 병원 다른데가라는데... 제가 보기엔 아기가 호명반응은 집중할때빼고 잘 보구요 집중할땐 이름 불러도 안보다가 다른 장난감소리내면 잘봐요. 포인팅잘하구요 원하는것도 포인팅으로 해요. 아직 말은 못하고요 엄마마마 아빠빠빠 붕 댜댜댜댜 이렇개만해요.모방행동도 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