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말기 환자의 다리와 얼굴 붓기 완화 방법은?

이OO • 2024.12.02

엄마가 간암말기라 수술도 어려워 2년째 항암치료중입니다. 폐, 임파선까지 전이됐으나 그 살짝 나아진 상태이고 간경화로 배에 복수가 차서 지금까지 두달정도를 호스 연결하여 빼내고있습니다. 급격히 다리도 붓고 얼굴도 붓는데 신장은 안좋아 이뇨제는 중단한 상태입니다. 집에서 발의 붓기를 빼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매일 마사지를 해주긴 하지만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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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2.02

    간암 말기 환자의 경우, 부종은 간 기능 저하와 관련된 복잡한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좋지 않아 이뇨제 사용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부종 관리가 더욱 어려울 수 있어요. 집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주는 것이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루에 여러 번, 15-30분 정도 다리를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면 다리의 혈액 순환을 도와 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착용 전에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염분 섭취를 줄이면 체내 수분 저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식단에서 염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 섭취를 완전히 제한하기보다는 적절한 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분 섭취량은 의료진과 상의하여 조절해야 합니다. 이미 하고 계신 것처럼 부드러운 마사지는 혈액 순환을 도와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일시적인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있어요. 따라서, 주치의와 지속적으로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붓기의 근본적인 원인규명이 필요하며, 붓기가 지속된다면 혈액순환의 이상인지, 내부 장기 질환의 원인인지 감별하기 위한 정밀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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