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중독으로 고민 중인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도박을 못 끊겠어요... 자꾸만 생각나고 잃은 거 있으면 다시 딸 생각만 듭니다. 본전을 찾아도 좀만 해서 더 벌어볼까 생각이 들구요...
도박을 못 끊겠어요... 자꾸만 생각나고 잃은 거 있으면 다시 딸 생각만 듭니다. 본전을 찾아도 좀만 해서 더 벌어볼까 생각이 들구요...
도박 중독은 혼자서 극복하기 어려운 심각한 문제입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전문가 상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도박 중독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2. **지원 그룹 참여**: 자조 모임이나 지원 그룹에 참여하여 비슷한 문제를 겪는 사람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할 수 있어요. 3. **금전 관리**: 신뢰할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금전 관리를 맡기고, 도박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을 제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대체 활동 찾기**: 도박을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취미나 활동을 찾아보세요. 운동, 독서, 예술 활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5. **스트레스 관리**: 도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다면, 명상, 요가, 심호흡 등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도박 중독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므로,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도박중독 약을 처방 받았는데 효과가 있나요?
더이상 살 용기가 안나요.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신세한탄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남겨요. 겨울이 되고 긴팔을 입으니 자해를 해도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머릿속을 감싸돌아요. 이미 오른팔과 왼쪽팔에 자해를 했었습니다. 작년동안 그러다가 올해되고나서 괜찮아진 것 같았는데 아니였어요. 부모님의 걱정때문에 여름에는 자해충동을 참았었습니다. 겨울이되고 잠옷도 긴팔이고 손목, 팔이 잘 안보일테니 자해를 해도되지않을까하네요. 사회에 대한 반항을 자해로밖에 못하겠어요. 괜찮아질 수 있을거라는 희망은 버린지 오래에요. 자살시도도 다수 했으나 그역시 부모님 때문에 중단했고요. 자해는 목숨에 피해가 가지않으니 괜찮지않을까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제가 역겨워요.
틱장애 약 , 도박중독 약 같이 복용중인데 같이 복용하면 도파민 조절에 효과가 없다는 말이 있어서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