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수술 후 발 저림과 피 쏠림, 신경 손상인가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타가건), 외측측부인대보상술을 받은지 25일차입니다. 지금까지 앉아 있거나 목발짚고 체중부하(30프로~40프로) 정도로 걸으면 피가 발에 쏠리고 살짝 저림현상이 있습니다. 이거 신경이 손상된건가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타가건), 외측측부인대보상술을 받은지 25일차입니다. 지금까지 앉아 있거나 목발짚고 체중부하(30프로~40프로) 정도로 걸으면 피가 발에 쏠리고 살짝 저림현상이 있습니다. 이거 신경이 손상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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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수술 후 발 저림과 피 쏠림 현상은 신경 손상일 가능성도 있지만,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외측측부인대 보상술을 받은 후 25일차라면 아직 회복 중인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발 저림과 피 쏠림은 다음과 같은 원인일 수 있습니다: 1. 혈액 순환 문제: 수술 부위의 부종이나 압박으로 인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전 답변에서도 혈액순환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2. 신경 자극: 수술 중 신경이 직접적으로 손상되지 않았더라도, 부종이나 염증으로 인해 신경이 자극받아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꼬리뼈 충격 후 저림 현상과 유사한 원리로 볼 수 있습니다. 3. 체중 부하: 목발을 사용하며 체중을 부하하는 과정에서 혈액이 발 쪽으로 몰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신경 손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세요: - 저림이 점점 심해짐 - 발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사라짐 - 발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김 - 피부 색 변화(창백하거나 푸르스름함) 현재로서는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 담당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이전 답변에서도 수술 후 경과에 대한 주치의와의 충분한 상의가 중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으니, 이를 참고하시어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9시간의 무릎 수술 중 지혈대 사용으로 인해 발의 신경이 손상되었습니다. 이로인하여 움직이거나 건들이면 큰 통증과 작열감이 나타나고 움직이지 않아도 저림과 찌릿함이 계속됩니다. 발 색깔도 다른 발에 비해 어둡고 땀배출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경손상이 회복되어 통증이 줄어들 때 까지 통상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무릎 수술후 신경손상으로 한달 째 발에서 땀이 한방울도 나오지 않고 통증이 있습니다. 자율신경계 손상인가요? 회복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나요
신경손상이 되면 피부에서 땀배출이 안될 수가 있나요? 최근 무릎 수술 후 근전도 검사 결과 엉덩이부터 발까지 신경이 손상되었다고 판정되었습니다. 목발 운동을 할 때 수술 한 피부인 무릎에서는 땀이 나지만 가장 큰 통증과 작열감이 있는 발에서는 땀배출이 한달 째 안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신경손상 때문에 땀배출이 안될 수가 있는건가요? 평소 손발에 땀배출이 많은 체질이라 반댓발에 땀배출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