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 이용 시 불안과 부정적인 생각, 신경쇠약, 공황, 불안증, 폭음, 헤어짐으로 인한 우울감, 술 끊으면 좋아질까요?
평소에 버스나 지하철, 자동차 타면 사고가 날까봐 불안이 심해요 온몸에서 식은땀이 나고 긴장이돼요.. 특히 버스 덜컹거리거나 운전을 격하게하거나 그러면 부딪칠거같고 뒤집어질거같고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문득문득 부정적인 생각(혼자있을때 심장마비가 온다거나 계단에서 넘어지거나 강아지가 다칠거같은)이 들고 작은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는편입니다 신경쇠약인가요 공황인지 불안증인지.. 수개월간 매일매일 심하게 폭음했는데 술을 끊으면 괜찮아질까요.. 만나던 사람과도 헤어져서 살고싶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