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동안 없어지지 않는 여드름은 염증이 심하거나 피지 덩어리가 깊이 자리잡고 있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염증주사는 '트리암시놀론' 약제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스테로이드 주사로 염증으로 통증이 심할 때 맞으면 즉시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사 투여량이 많거나 투여받은 사람의 컨디션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피부가 얇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므로 반복적으로 맞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토좀 PTT는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5회 정도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피부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추천해 줄 수 있습니다. 여드름은 피지선이 모여 있는 얼굴, 목, 가슴 등에 많이 발생하며, 피부 재생 기능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여 염증이 잘 생기게 만들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 등을 통해 신체 휴식을 적절히 취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생리 주기가 다가오면 호르몬 분비의 증가로 인해 피지를 만드는 땀샘을 자극하게 되고 그로 인해 여드름이 생기곤 하니 이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