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아랫배 통증과 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가능성은 있을까요?

서OO • 2024.01.29

작년 2월 16일에 아침밥을 먹던 중 오른쪽 아랫배 부분에 찌르는 듯한 통증(정확히 오른쪽 치골 바로 옆 통증)이 생겼습니다 그러고 나서 속이 더부룩했고 화장실에 갔는데 변을 보니까 설사가 나왔습니다 묽은 설사를 했는데 변이 둥둥 떠다니고 있었고 변을 본 후에도 해당 부분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피로감이 들었고 바로 침대에서 숙면을 취했습니다 두통도 있었습니다 2월 19일엔 서울에 갔는데 광역버스에서 어제와 같은 부분에 통증이 있었고 걸을 때도 약간 불편했습니다 오른쪽 아랫배를 눌렀다 땔 때 장기가 만져지는 느낌이 들었고 (오른쪽 아랫배가 뜨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통증은 서서히 서혜부 통증에서 오른쪽 옆구리 통증- 오른쪽 허리 아래 통증- 오른쪽 배꼽 옆부분(맹장쪽엔 통증이 없었음) 지금은 많이 완화됬지만 설사와 가는변 바나나변(드뭄) 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건 과민성대장증후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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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29

    작년 2월 16일부터 시작된 오른쪽 아랫배 통증과 설사, 더부룩함, 피로감, 두통 등의 증상을 고려할 때, 여러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IBS)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의 운동성 장애와 민감성 증가로 인해 복통, 복부 불편감, 변비와 설사가 번갈아 나타나는 만성 질환입니다. 하지만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특정 부위에 집중되어 있고, 통증의 이동성, 뜨거운 느낌 등의 증상은 다른 원인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맹장(충수) 부근의 통증이나 더부룩함, 설사 등은 맹장염(충수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이는 급성으로 진행될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또한, 소화기 질환, 요로 감염, 난소나 난관의 문제, 신장 결석 등 다른 복부 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복부 검사, 혈액 검사, 소변 검사, 영상 진단(예: 초음파, CT)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많이 완화되었다고 하시지만, 설사와 변의 상태가 반복되고 있다면,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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