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염과 칸디다 질염, 자연치유는 가능한가요? 검사나 약 없이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골반염이나 칸디다 질염 자연치유 되나요? 검사나 약 받기가 좀 그런 상황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ㅠㅠ
골반염이나 칸디다 질염 자연치유 되나요? 검사나 약 받기가 좀 그런 상황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ㅠㅠ
질문자님, 골반염에 대한 내용은 제가 설명드리지 못하겠지만, 칸디다 질염에 대해서는 알려드릴 수 있어요. 칸디다 질염은 알비칸스라는 곰팡이균이 원인이 되는 질염이에요. 흰 치즈 같은 질 분비물, 외음부의 가려움과 작열감, 성교 시 통증, 배뇨 시 통증, 외음부나 질의 붉은 반점과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질염은 성관계가 잦거나 청결제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과로나 수면장애 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지는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월경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 때문에 발생할 수 있어요. 질염은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도 하지만, 반복되거나 양이 많은 경우에는 염증치료를 받아야 재발이나 만성화를 막을 수 있어요. 칸디다 질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처방된 기간 동안 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에요. 칸디다 질염으로 진단받고 약을 잘 복용하면 증상은 수일 내에 호전되고, 균은 일주일 안에 없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칸디다 질염은 재발률이 높아서 치료와 함께 예방에도 신경을 써야 해요.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입고, 너무 꽉 끼는 속옷은 피하고, 샤워 시에는 외음부만 가볍게 닦아도 돼요. 질세정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질 내 균형을 유지하는 데는 유산균 섭취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적절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 건강한 식생활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칸디다 질염은 자연치유가 어렵고 재발이 잦은 질환이라는 것을 알아두셔야 해요. 그래서 평소에 질 건강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해요. 결론적으로, 칸디다 질염은 자연치유보다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며,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난소 초음파 했을 때 난소 건강하다고 했는데 그거와 별개로 골반염이 생길 수 있나요? 질염이 오래되면 골반염이 될 수 있다고 해서요 혹시 골반염 약 없이 자연적으로 치료 할 수 있나요?
세균성 질염이랑 칸디다 질염이랑 동시에 생기면 어떻게 치료 해야 되나요? 세균성은 항생제를 사용해서 치료한다고 알고 있는데 칸디다 질염은 항생제 사용시 생길 수 있다고 하고… 세균성부터 치료한 후에 칸디다 치료하는 건가요?
칸디다성 질염이 있었는데 최근에 노란색 투명한 액이 나와요... 무슨 질염이고 어떻게 치료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