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굵은 목소리로 에-에- 소리를 내면서 말씀하실 때, 무슨 현상인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상황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할아버지께서는 심장과 신장이 안좋으셔서 몸이 매우 안좋은 상태입니다. 3주전 중심을 잃으셔서 넘어지셨고(다행스럽게 뼈는 이상없지만 멍이 많이 드심) 2주전부터는 엉덩이에 욕창도생긴 상태입니다. 그런데 몇일전부터 할아버지께서 식사하실때나 아프실때 그리고 주무실때마다 들어본적도 없는 굵은 목소리로 에- 에- 이런식으로 말씀하십니다.. 에- 에-라고 특정지어 말씀하시는게 아니고 소리를 낸다의 표현이 좀 더 정확할것같아요. 이게 무슨 현상인지 모르겠고 무엇때문에 이러는지 몰라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것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 상황이라 아신다면 짧게라도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