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불안감과 신체 증상,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가요?
씻으면서 갑자기 통제할 수 없는 생각과 불안감으로 호흡하는 게 어려워지고 손과 다리가 후들거리며, 맥박이 빨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래 며칠동안 공부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같은 증상은 처음 나타났으며 4일전부터 불안감과 현실과 분리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씻으면서 갑자기 통제할 수 없는 생각과 불안감으로 호흡하는 게 어려워지고 손과 다리가 후들거리며, 맥박이 빨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래 며칠동안 공부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같은 증상은 처음 나타났으며 4일전부터 불안감과 현실과 분리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은 심한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증상일 수 있어보여요. 다만,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할 것 같아요.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를 해주시고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사람이 많은 곳에 속이 울렁거리고 메슥거리고 힘이 빠지며 머리는 띵하면서 시야가 까맣게 보이면서 쓰려지려고 합니다. 다행히 자리에 앉아 이온 음료를 마시면 괜찮아지는데 왜 그런 증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하고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런증상이 중학생때 한번 20살때 한번 지금 28살때 지금 일어났습니다.
한번도 느낀적 없는 공포와 불안감이 점점 심해집니다 -머리가 너무 아파요 -심장이 빨리뛰어요 -현실이 괴리감이 느껴져요 -손발이 저려요 -가슴이 답답해요 -불안해요 -현실이 직시가안되요 -입맛이 없어요 -계속 뭔가의존하고파요 약이나 병원가야할까요?
최근 여러가지 일이 복합적으로 일어나 우울증 증상을 보이며 피해망상과 약한 공황이 생기고 심리적 불안감과 자살충동이 계속 듭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새벽 3시 4시까지 잠을 못이루거나 아예 잠을 못이루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신과 약을 처방받았던 주변 지인의 경험담으로는 "약 복용을 하고 나면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았다. 그저 말을 잘 듣는 인형이 된 기분이었다"라는 말을 하길래 정신과에 가는것이 두렵기도 합니다. 상담사님에게 상담은 받고 있지만 상담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약물치료를 고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