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과 위염으로 구토감이 있는데 식사를 하는 게 좋을까요? 식도염과 위염으로 일주일 정도 약을 복용 중이고 죽을 먹다가 간이 약한 일반식으로 바꾸는 중인데 죽을 먹다가 일반식으로 바꾸다보니 소화가 더디고 구토감이 약간 듭니다. 배가 고프지 않고 약간 구토감이 드는데 그래도 식사를 하는게 빈속보다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아예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을까요? 먹는 약은 제산제와 위 운동을 촉진하는 약, 위 점막 보호 약 입니다.
환자님,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은 식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지 않으면 위산이 빈 위에 머무르게 되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을 먹거나 무리하게 일반식으로 바꾸는 것은 소화가 더디고 구토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벼운 식사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식으로 바꾸는 것이 어렵다면, 죽이나 미음 등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작은 양을 여러 번에 걸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약을 복용하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제산제는 식사 30분 전에, 위 점막 보호 약은 식사 직후에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위 운동을 촉진하는 약은 식사와 함께 또는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상태를 다시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한밤중에 가슴 통증, 식사 중 구토할 것 같은 느낌, 식욕 감퇴, 식사량 감소 등으로 인해 내과 의원을 했었고 역류성식도염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방해준 약을 먹어서 그나마 한밤중 가슴통증은 괜찮아졌는데 식사를 할 때 식욕 감퇴와 구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이 악화된걸까요 아니면 다른 증상이 있는 걸까요?
밤에 수면하는 도중에 호흡하는데 불편하고 가슴 통증을 겪어왔습니다. 게다가 식사를 할 때 구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식욕이 감퇴하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과를 방문했더니 역류성식도염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가슴 통증은 나아졌지만 식사할 때 구토 유발 느낌과 식욕 감퇴는 여전하고 일상 중에 숨쉬기 힘든 때가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게 맞는지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증상들이 의심되는지 궁금합니다.
내시경으로 진단받고 출혈성 표재성위염 장상피화생 위약 복용중인데요, 야간근무후 식사를하면 구토를 합니다. 내시경 상으로 진단명인데 구토 하는건 다른 문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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