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과 변비로 고생 후 복부 찌릿감, 아픔은 괜찮은 건가요?
올해 1월 말에 극심한 소화불량과 변비로 고생을 했었고 약을 처방 받아 먹어도 3주 정도 지속이 되다가 소화불량은 많이 나아졌었어요. 이후에 묽은변을 많이 보긴했지만 아마 식습관을 고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어쨌뜬 그렇게 고생하고 2월 중순부터 가끔씩 복부가 찌릿한 감이 있었어요. 오른쪽 배꼽위 부분이 제일 자주 찌릿하긴 했지만 여러군데에서 번갈아가면서 그랬구요. 그리고 4월에는 좀 강도가 세게 찌릿거리면서 한 3일 아프다가 약먹고 좀 나아졌는데 아직도 오른쪽 배꼽 위 부분이 정말 아픈건아니고 조금 불편하다 정도에요. 어쨌뜬 예전부터 그랬는데 왜 그런건가요. 물론 통증은 예전만큼 심하진 않고 그냥 욱신정도인데 이것도 그렇게 심하진 않아요. 증상이 예전에 비해선 심하지 않으니 괜찮은건가요? 혹시 몰라서 약은 처방받아 먹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