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 지원해도 뽑힐 수 없을까요?
다니던 정신과에서 채용을 하는데 지원한다해도 뽑힐 수가 없겠죠 ㅠㅠ. 자격은 되는데.... 이전 다니던 병원은 어렵다 했었거든요.
다니던 정신과에서 채용을 하는데 지원한다해도 뽑힐 수가 없겠죠 ㅠㅠ. 자격은 되는데.... 이전 다니던 병원은 어렵다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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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전에 다니던 병원에서 채용에 대해 부정적인 답변을 받으셨다니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자격이 충분하시다면 다른 병원이나 기관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전 병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지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또한, 정신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치료와 상담이 필요하다면, 새로운 병원에서의 진료를 통해 상태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 답변에서 언급된 것처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필요시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를 한다고 해서 직장 생활이 불가한 것이 아니며, 해당 약을 복용하면서 알코올과 함께 섭취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건강을 우선시하며, 새로운 기회를 찾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불안증, 우울증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이제 막 1개월정도 되었고 로라반, 에프람 필요시로 브로마제팜, 트라조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이 너는 왜 자꾸 약을 먹냐고, 스스로 이겨내야지, 나중에 중독되서 못 끊으면 어쩔래? 라고 합니다. 근데 저는 스트레스가 자꾸 신체화(흉통, 숨가쁨, 두근거림, 답답함, 두통, 관절통)되어서 상담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거 같아서 약을 먹는건데, 가족들은 자꾸 너는 약을 먹을 정도가 아니다, 너는 성격이 그런거라서 약으로 절대 고쳐지지 않는다. 니가 니 의지로 이겨내야지. 라고 하는데 안 그래도 약 먹는것에 대해 조금의 의심을 갖고 있는 제게 계속 불안을 심어주는 것 같습니다. 우울 불안이 계속 신체화되는 경우는 어느 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할까요? 통상적으로 약 6개월로 알고 있는데, 제가 그때까지 약을 먹으면 끊을 수 있을까요? 가족들은 자꾸 너 약 한번 먹으면 평생 먹게된다 가서 줄여라 라고 합니다.
요즘 혼자 있을때 자꾸만 눈물이 나고 또 학교에 등교해서 친구들을 만나면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이 들어요
정신과에서 2년 전쯤에 항우울제를 복용한적 있는데 다른 정신과에 가서 검사나 큰 상담 없이 항우울제만 빠르게 처방받을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정신과에 가서도 검사같은걸 받아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