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세 남자분으로 감기로 병원을 방문하였는데,기침이나 숨쉬기가 힘들어 엑스레이를 찍어본결과 폐한쪽에 물이 차셨다고 하네요.소견서를 써주셔서 삼성의료원을 가셨는데,응급실에서 받아주질 않네요..2차진료기관 응급실로 가라고 하는데 어디병원 응급실로 가야하는지..저희집은 경기도 수지 신봉동입니다.동네 병원에서는 빨리 큰병원으로 가라하시는데...어디병원 응급실이 2차진료기관지 알수도 없고...폐에 물이차면 큰일인데 조치할수 있는점이 없어 가족된입장에서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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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응급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폐에 물이 차는 상태는 응급 상황일 수 있으므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폐부종과 같은 상태는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으니, 가능한 한 빨리 적절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합니다. 경기도 수지 신봉동에 거주하신다면, 근처의 2차 진료기관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2차 진료기관은 일반적으로 지역 내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을 의미합니다.
추천드릴 수 있는 병원으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있습니다. 이 병원들은 모두 2차 진료기관으로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시기 전에 전화로 상황을 설명하고 응급실에서 폐에 물이 찬 상태를 치료할 수 있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환자분의 상태가 심각하다면 119를 통해 구급차를 요청하여 이동하시는 것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동네 병원에서 큰 병원으로 가라고 권장한 만큼, 빠르게 이동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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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에선 폐에 물찬게 보이고 엑스레이에서는 안보일 수도 있나요? 어제는 응급실에서 ct로 폐에 물찬게 보인다고 호흡기내과 가라고했는데 오늘은 같은병원 응급실에서 다른 의사샘이 엑스레이에서 특별한 소견 없다고 호흡기내과 안가도 된다네요..어떻게하죠?
폐에 물이 찼다는 소견을 며칠 전 들어서 심해지면 응급실을 가라고 하셨는데, 현재 복부 팽만감, 기침이 계속 있고, 특히 왼쪽 복부가 조금 부어있는것이 보입니다. 현재 유방암 말기, 피부전이가 된 상태며 폐전이도 의심스러운 상황이라 지금 응급실을 가야할지, 아니면 내일 연휴가 끝난 날 가는게 좋을지 판단이 안섭니다. 도움 및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척추결핵을 앓고있는데 등쪽에 찼던 종양을 빼기 위해 카테터를 꽂았던 자리로 낭종이 생겼습니다. 집 근처 외과에 갔었을때 카테터 꽂았던 길이 아물지 않아서 낭종이 생긴거일 수 있다고 하셨고, 또 다른 집 근처외과에서는 시술 거부를 당했는데 오늘 낭종이 터진걸 확인했고 고름이 계속 나오는 상황인데 응급실로 가도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