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기에 투명하고 시큼한 냉이 나오는 것이 정상인가요?
김OO • 2024.11.10
지금 배란기 입니다. 투명하고 시큼한 냉이 점성 없이 거의 물 처럼 나옵니다. 가끔 울컥하고 속옷을 조금 적실 정도로 나와서 양이 꽤 됩니다. 배란기의 정상적인 양상인가요?
산부인과
지금 배란기 입니다. 투명하고 시큼한 냉이 점성 없이 거의 물 처럼 나옵니다. 가끔 울컥하고 속옷을 조금 적실 정도로 나와서 양이 꽤 됩니다. 배란기의 정상적인 양상인가요?
네, 배란기에 투명하고 물 같은 냉이 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배란기에는 자궁경부 점액이 더 많아지고, 더 투명하고 묽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는 정자가 더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또한, 배란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냉의 양이 증가하는 것도 흔히 관찰되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냉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색이 변하는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세균성 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좋은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꽉 조이는 하의 착용을 피하고, 소변은 항상 앞에서 뒤로 닦아내는 등의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불안감이 크시고 가려움증이나 냉의 색 변화가 있다면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대면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냉이 속옷을 적실만큼 나와요. 생리가 나오는 것처럼 주르륵 물같은 냉이 나와요. 배란기이면 냉이 이렇게 나올 수 있나요?
질염의 노란냉 이랑 배란기의 노란냉이랑 차이가 있나요 배란기에 투명한 냉이나오다 노란냉이 나오면 배란냉인가요
배란기가 끝났는데도 물같은 투명하고 흐르는 냉이 나올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