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통증이 요새 가끔씩 나타나요 앉아있거나 걸을때 있고 가만히 누워서 찜질하면 나아집니다 혹시몰라 5개월 전 복부 ct 했는데 췌장 쪽은 별 다른 말씀없으셨습니다. 다만, 제가 체중이 11월 탈장 수술하고 조금씩 빠지는데 1개월 가량 1킬로? 1.5킬로 정도? 몇백그램 일 수 있고요. 먹는건 별 차이 없었는데 상관없을까요? 회복때문에 빠진건가 싶긴한데 제가 갑상선저하증이라서 잘 안빠지지 않나싶어서요. 5개월만에 문제가 생기진 않죠?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등 통증과 체중 감소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등 통증이 가끔씩 나타나고 찜질로 나아진다면 근골격계 문제일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체중 감소가 동반된다면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해요.
11월에 탈장 수술을 하셨다면,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체중이 조금씩 감소하는 것은 정상적일 수 있어요. 하지만 체중 감소가 지속되고 1개월에 1~1.5킬로그램 정도 감소했다면, 이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특히 식사량에 큰 변화가 없음에도 체중이 감소한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외에도 다른 건강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정밀한 진단이 필요해요.
5개월 전 복부 CT에서 췌장에 대한 특별한 소견이 없었다면 췌장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러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 체중 변화가 일반적인 패턴과 다를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갑상선 기능 검사와 함께 체중 감소의 원인을 찾기 위한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야 할 수 있어요.
체중 감소가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내과 전문의나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요. 체중 감소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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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해 20살 된 사람입니다! 제가 근 두 달간 10키러 가까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식도염과 불안장애(신경이 저하되어있다 하더라구요) 등을 앓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체중 감소와 관련이 있을까요? 아니면 살 빠지는거 관련된 질병이 있을까요? 걱정이네요 ㅜㅜ
제가 2달전에는 68키로 였는데요. 밥도 잘먹고, 운동은 걷는거 말고 없고, 허리 요추쪽이 아프지만 평소대로 살았는데요. 다이어트도 안했는데 59키로 까지 몸무게가 줄었어요. 무슨 암이나 그런걸까요? 무서워서 물어봅니다.
급격한 체중 감소로 발등이 부을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