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에 다른 항생제 필요할까요?

박OO • 2025.02.25

전립선염 초기인데 베아신정 부작용 (퀴놀론계), 바난정(세파프독심프록세틸)과 모노신정 (독시사이클린)부작용, 아목클란듀오정(페니실린계)은 괜찮았는데 전립선 자극하는 행동 하고서 닷새째 회음부 통증 느껴지며 회복 안되는데 다른 항생제 바꿔야하나요 이거 말고 또 항생제 계열 뭐있어요? 그리고 소염제 처방 안되어있는데 이것도 이유가 되나요? 그리고 알파차단제 부작용있는 것 같은데 안먹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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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25

    전립선염 초기 치료에서 항생제 선택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계신 항생제들 중 부작용을 경험하셨다면, 다른 항생제로의 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퀴놀론계, 세파계, 테트라사이클린계, 페니실린계 외에도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예: 아지트로마이신)나 설폰아미드계 항생제(예: 설파메톡사졸/트리메토프림) 등이 있지만, 항생제 변경은 의사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소염제는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처방되지 않았다면 이에 대해 의사와 상의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경우 장기간 항생제 치료를 하기도 하며, 소염제, 진통제, 근이완제 등 다양한 약제들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알파차단제는 전립선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부작용이 우려된다면 복용을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 증상과 부작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적절한 치료 방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을 자극하는 활동은 피하시고, 증상이 지속될 경우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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