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다트 복용 중인데 효과가 떨어진 것일까요? 피나스테리드로 바꿔야 할까요?
남성 m자 탈모로 2일에 1알 아보다트 복용 중이며 효과가 있어 10년 간 잘 유지해왔습니다.(나녹시딜, 케라민 등 보조제도 사용 중) 그러던 중 올해 초부터 아보다트 복용 전처럼 머리가 많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고 현재는 m자가 갑자기 많이 진행 된 느낌이 듭니다. 아보다트를 너무 오래 복용해서 효과가 떨어진건지 걱정입니다. 그래서 피나스테리드를 아보다트와 격일로 복용하거나 피나스테리드로 바꿔야 하는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느게 효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