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냉과 선지같은 분비물, 병원 방문 필요할까요?

최OO • 2025.06.26

평소 생리가 3개월에 한번씩 할 정도로 불규칙해서 피임약을 3년정도 먹었고 질건조증이 와서 질 주변이 계속 찢어져서 5/10 부터 복용중단했어요. 한달안에 생리할 거라고는 아예 생각안했어요 6/11 젤리같은 분비물이 조금 나왔어요. 아마도 보니까 배란점액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6/21부터 27일 지금까지 계속 갈색냉이 나오고있어요. 갈색도 나오고 약간 붉은 점액도 나오고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라이너를 꼭 차야하긴 하는데 중형은 조금 아까운 정도? 라이너를 한 3일째 착용하고 있으니까 대음순 쪽 음모가 너무 간지러웠어요 ㅠㅠ 약간 칸디다 걸린 것 처럼? 근데 칸디다 질염 걸렸을 때 처럼 분비물은 안나왔어요 습해서 그런가 싶었죠.. 근데 27일 오늘 방금 질에서 연한색의 선지같은 분비물 덩어리가 나왔어요. 살면서 처음 보는 분비물이였어요. 약간 질깃?한 느낌의 분비물이였어요. 흐물흐물 액체 같은 느낌 X 병원 가봐야할까요? 아니면 생리 할 때 까지 기다려야

질염부정출혈생리전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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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6.26

    피임약을 3년간 복용하다가 최근 중단하셨다니, 현재 경험하고 계신 갈색냉과 특이한 분비물은 호르몬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면 체내 호르몬 균형이 재조정되는 과정에서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 갈색냉은 오래된 혈액이 섞여 나오는 현상으로, 자궁내막이 새롭게 조정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선지 같은 덩어리 분비물은 자궁내막 조직이 탈락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라이너 착용으로 인한 간지러움은 습한 환경이 지속되어 피부가 자극받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면 소재의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착용하고, 라이너는 자주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양이 많아지거나,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면 산부인과 방문을 권장합니다. 특히 평소 생리가 불규칙했던 분이라면, 피임약 중단 후 호르몬 균형이 안정화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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