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울증이 심한데요 이번에 우울증 때문에 집에서 3일동안 밥을 아예 안 먹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계속 울면서 누워만 있었어요. 식욕이 아예 없어진 적은 처음이라... 이런 적이 처음인데... 일요일 아르바이트를 안 갈 수는 없어서, 그 전에 밥을 먹어야 할 거 같더라고요. 수목금 안 먹고 토요일날 저녁에 밥을 먹었는데요 그때부터 배가 아프고 설사하고 가스차는 거 같고 속이 안 좋네요. 밥을 먹다가도 구토감이 올라왔었는데. 원래 밥을 안 먹다가 갑자기 먹으면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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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금식 후 갑자기 식사를 하게 되면 소화기계가 자극을 받아 소화불량, 복통, 설사, 가스 차는 증상, 구토감 등을 경험할 수 있어요. 이는 '재급식 증후군(refeeding syndrome)'이라고 불리는 현상의 일부일 수도 있는데, 이는 몸이 장기간 음식 섭취를 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전해질 불균형과 관련된 위험한 상태일 수 있어요.
우울증 증상으로 인해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은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식사를 재개할 때는 가벼운 음식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정상적인 식사량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소량의 죽이나 미음, 바나나, 사과소스, 토스트 같은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조금씩 섭취하면서 천천히 식사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아요.
그러나 현재 증상이 지속된다면, 더 심각한 건강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해요. 또한 우울증 증상이 심각하다면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우울증은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개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을 권장드려요:
건강이 최우선이므로, 일요일 아르바이트를 가기 전에 위의 조치들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건강 상태가 아르바이트를 수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된다면, 건강을 위해 휴식을 취하는 것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최근 급격한 체중증가로 인한 스트레스 및 새로운 직장에서 적응하는 중인데, 원래도 공황장애 증상이있었는데 요즘 예민하고 급격한 우울 이 반복되면서 남자친구와 다툼이 생길때마다 심장이 조여오고 손발이 떨리며 온몸이 떨려와요 .. 삶의 이유에 대해 생각하게 되며 한번도 병원을 가본적이 없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 증상이 심해지는데 병원에 가긴 두려워서 한번 남겨봅니다 ..
최근 급격하게 살이 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파오네요..갑자기 살이 찌다보니 우울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더 먹고..폭식하게되고 악순환이네요.. 위고비 처방받을수 있을까요? 초고도비만만 처방받을수 있는걸까요?
토하는 걸 멈출수가 없어요 밥 먹기 전에 속이 안좋은데 너무 안먹어서 밥 조금이라도 먹을래다가 속 너무 안좋아서 입에 손넣어서 토하구요 예전에는 그냥 토할 때 쾌감 정도 느끼려고 그랬는데 이젠 음식 자체를 잘 안먹으려하고 억지로 토하고 반복이에요 우울증도 있어서 우울증 심한날엔 더 심해요 공황발작 생기는 날엔 정말 아무것도 먹기 싫고 먹어도 우글거려서 토하고 싶고.. 저는 살빼고 싶어서 그러는 건 진짜 아니거든요ㅜㅜ 이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