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의존성과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공황장애 환자, 올바른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요?
불안,공황장애 1년차입니다. 솔직히 모르겠어요 제가 힘든 건 정말 심한 발잘은 1년동안 끽해야 3번 왔습니다. 만성화신체화증상 때문에 일상 복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효과가 없어아무리 힘들다고 말을 해도 약을 증량을 하진 않고 그래서 감약을 하겠다하면 말리지는 않고, 약을 여러번 바꿔보긴 했으나 결국, 그냥 효과는 없어도 부작용은 그나마 덜 했던 약을 결국 복용중입니다. 하필 벤조계열 알프람,클로나제팜 같은 의존,내성이 강한 약이구요. 내성이 생겨서 끊는 건 절대 불가능한데 그냥 연명하기식으로 먹고만 있네요 신체증상은 당연히 잡히지 않구요 그냥 먹으라네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신체화증상들 다 어쩔 수 없다고 신경이 예민해져서 그렇게 만성적으로 느끼는 거라고 틀린 말씀 아닌데 그냥 솔직히 말하면 내성 생긴 거 맞잖아요 다른약물 변경은 안 됩니다 해봤고 지옥을 몇번 경험해서요 원래 이 방식이 맞는 건가요? 어쩔 수 없고,참아야 하고,끊으면 괜찮아진다 질문 답변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