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저하가 머리빠짐의 될수있나요? 요즘 머리가 많이 빠지는데 한번에 훅 빠진것도 아니고, 1년정도에 걸쳐서 9키로정도를 감량했습니다. 체중은 미용체중 (163cm, 45kg)정도인데 체중저하로 인한 머리빠짐 가능성이 있을까요? 6개월전에 파마를 해서 머릿결이 많이 상하고 엉킴+ 요즘 외출을 잘 안해서 머리를 잘 안감는데 이게 원인일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20대 초인데 머리 잘 감고 상한 머리 손질좀 하면 괜찮아질까요 ㅠㅠ 탈모 유전응 없습니다 그리고 경구피임약(머시론)도 1년정도 복용중인데 이것도 머리빠짐의 원인이 될수있을까오?
질문자님의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걱정이 되시는 상황이군요. 체중감량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체중감량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급격한 체중 감소나 영양 불균형이 동반된 다이어트는 모발에 필요한 영양소 공급이 부족해져 탈모나 모발이 가늘어지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1년에 걸쳐 9kg을 감량하셨는데, 이 정도의 속도는 급격한 감량은 아니지만 현재 체중이 미용 체중이라고 하셔서 전반적인 영양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언급하신 파마로 인한 모발 손상과 머리를 자주 감지 않는 습관도 모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잦은 화학적 처리(파마, 염색 등)는 모발을 약화시키고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경구피임약 복용도 호르몬 변화를 일으켜 일부 사람들에게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균형의 변화는 모발 성장 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규칙적인 두피 관리(적절한 샴푸 주기 유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손상된 모발을 정리하고 두피에 자극을 주는 스타일링을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탈모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피부과나 탈모 클리닉을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상담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간 조직검사 통해 지방간염 진단 받았고, 현재 간수치 120~300대를 웃돌고 있습니다. 높은 간수치 원인이 오로지 체중 탓이라 일차적으로 체중감량을 해야해서 삭센다를 권유받아 해보았지만 부작용만 심하고 체중 감량 효과는 전혀 없어서 대체제로 큐시미아를 처방 받아와 약 3일째 복용 중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먹는 약이다 보니 혹시 간수치에 무리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 됩니다. 큐시미아가 간수치를 높일 수 있나요? 만약 높일 수 있다면 저 같은 지방간염 환자에게는 간수치가 높아지더라도 체중 감량 효과가 있을 시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최근들어 정수리가 많이 비어 보이는데 탈모일까요? 1년동안 37kg 감량 했느네 이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당뇨전단계로 운동을 3개월 꾸준히 운동해서 체중을 75키로에서 68키로 감량함에도 불구하고 공복혈당이 좀처럼 떨어지지가 않네요 오히려 체중이 계속 줄고 있읍니다 식사량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체중감량은 되는데 왜 공복혈당은 떨어지지 않으며 계속 체중이 줄어가는 걸까요-? 그렇다고 운동을 하지 않을 수도 없고 또한 아침에 일어나서 체중을 재면 취침전보다 심하게는 1~1.5 키로 이상 감량이 됩니다 체중을 유지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점점 체중이 감량이 됩니다 이러다 어느 순간에 유지가 계속 될까요~? 고민입니다 참고로 혈압약및 고지혈증약, 이비인후과 관련 혈액순환제및 메르에니병증 어지럼증 약 복용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