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성 복통과 췌장 문제, 배 통증의 관계는 어떤가요?
신경성 복통이 있다없다 할 수 있나요? 작년 2월에 애기낳고 5월에 복통이 길게이어져서 CT찍고 장염인거 알게되서 입원했었어요. 위•대장 내시경도했고 급성 장궤양이 (조직검사했어요) 있어서 약물치료했고 입원하는동안 췌장수치가 200정도까지 올랐다가 퇴원하고 내려갔어요. 장염이라 약쓰고하면 주변 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추가검진 요청했었는데 복부초음파만 점검 차 했어요. 복통은 계속 조금씩 있다가 퇴원 후에 조금씩 안정되어갔고, 한번씩 미약하게 불편했지만 잠깐씩이라 그냥 지나갔고 10월에 복부촘파 또 했어요. 최근에 등에 담이 걸려서 입원때 잠깐 올랐던 췌장수치때문에 평소 건강염려가 심한편이라 혹시나 췌장에 문제가 생겼나하고 걱정이 되기시작했어요. 그러더니 배가 다시 살짝 아프더라구요. 그날 오후부터 오한 열 근육통 등 몸살 감기 증상으로 타이레놀 먹고 그뒤부터 기침가래,콧물 달고있었는데 2주가 지났는데 췌장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뒤로 한번씩 약하게 배가 아픈데 신경성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