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에 트라우마가 좀 있었습니다. 근데 그 트라우마는 많이 사라졌는데 이번에는 강박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식세포가 해결하지 못하는 그런 이물질에 대해서 강박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석면이나 이 모래나 이런 대식세포들이 해결할 수 없는 그런 물질이 들어가면 매우 불안합니다. 이것을 감마 나이프로 치료를 하게 되면은 이 불안에 대한 그런 공포가 사라지는지요. 그리고 오염에 대한 그 인식도 두려움도 사라지는지요. 그리고 조금만 상처를 놨어. 낫더라도 이물질을 묻을까 한 시간 내내 시치고 그럽니다. 매우 걱정하고요. 이물질에 대한 강박진 공포증이 있습니다. 감마나이트 수술로 이것도 해결할 수 있는지요. 일반 사람들은 그것이 무엇이 두려우냐라고 이렇게 말하는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매우 불안합니다. 이물질만 상처에 들어가게 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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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이물질에 대한 강박적 공포와 불안으로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강박장애의 치료에는 주로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등)가 효과적으로 사용됩니다. 이 두 가지 치료법을 병행하는 것이 단독 치료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주로 뇌종양이나 혈관 기형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방법으로, 강박증이나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표준 치료법으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의 의학적 근거에 따르면, 강박증과 불안장애에는 약물치료와 심리치료가 일차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주는 것으로 보이므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평가와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강박적 사고와 행동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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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심한 강박증으로 인해 감마나이프 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시술후에 재발할 확률은 얼마나 되나요? 가능성이 높은가요?
감마나이프치료
뇌수막종을 앓고 있는데 두군데 종양이 있어서 한군데는 4년전에 개두술로 수술하고 다른 곳은 감마나이프로 치료했는데 경과를 지켜보는중입니다 현재 항경련제만 복용중이며 별 증상이 없다면 2년 후에 검사받으라는 담당의 진단이 3월경, 마지막입니다 혹시 종양이 갑자기 커질 수도 있나요? (솔직히 작은 크기는 아닌데 의사분도 개두술하고 혼수상태로 너무 고생해서 남은부분은 제가 감마나이프로 하겠다고 하니 수락하셨어요) 어제부터 두통과 메스꺼움에 괴로운데 약국에 가니 체기라고 해서 약을 먹었지만 효과가 없고 오늘도 똑같아서요 당장 오늘 일도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일단 지금 이 통증 개선할 방법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