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걱정으로 인한 명치 눌림과 토할 것 같은 증상, 스트레스인가요?
명치가 눌리는듯한 느낌이랑 약간 토할거같은 느낌이 있는데 이게 임신걱정 후부터 이래요 그전엔 멀쩡했습니다 근데 또 제가 이 사실을 까먹으면 아무렇지 않다가 다시 생각나면 이럽니다 스트레스인가요?
명치가 눌리는듯한 느낌이랑 약간 토할거같은 느낌이 있는데 이게 임신걱정 후부터 이래요 그전엔 멀쩡했습니다 근데 또 제가 이 사실을 까먹으면 아무렇지 않다가 다시 생각나면 이럽니다 스트레스인가요?
질문자님, 명치가 눌리는 듯하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임신 걱정 이후에 생겼다고 하셨네요. 그런데 이런 느낌이 생각날 때마다 나타나고, 잊으면 사라진다면, 아마도 스트레스로 인한 심인성 증상일 가능성이 큰 것 같아요. 스트레스는 우리 몸과 마음에 다양한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어요. 질문자님께서는 임신에 대한 걱정이 크신 것 같아, 그로 인해 이런 심인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명치가 눌리는 느낌이나 토하고 싶은 느낌은 급성 위염을 의심해볼 만한 증상이기도 해요.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신에 대한 걱정이 많으시다면, 관계 후 2주가 지난 후에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여 임신 여부를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질문자님의 증상은 임신에 대한 걱정으로 인한 심인성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임신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임신테스트를 해보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저녁 식사 후 좀 소화시키고 누워 있는데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들어요. 더부룩하면서 배꼽 주변에 팽만감, 답답함, 불편감이 들어요. 눌렀을 때 왼쪽 복부, 배꼽 주변에 통증도 있구요. 왜그런걸까요? 변을 잘 못봐서 그럴수도 있나요?
복강경수술 후 3일차 입니다. 나오기전 소독과 방수밴드를 붙이고 나왔고 아직까지 샤워는 하지않고 샤워시트랑 머리감기로 몸을 관리중입니다. 외래검진은 6월 5일인데 이 사이에 밴드를 떼야 하는지 또 소독을 스스로 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배꼽주변으로 멍이 들었는데 수술후라 그런건가요? 같이 답변 듣고 싶습니다ㅜㅜ.. 소변은 잘 보고있고 어제부터 조금씩 대변도 나오고 있습니다! 매일 20분씩 밥먹고 걷고있고 조금의 출혈과 배꼽 통증은 아직 있어요.
오늘 샤워하다가 발견했는데 배꼽주변이 멍이 들어있어요 다친적도 없고 긁지도않았는데 유독 오늘따라 배가 더 빵빵한 느낌이 드는데 왜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