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후 잇몸 통증 원인과 대처법은?

박OO • 2026.08.17

5월에 임플란트 나사를 넣고 잇몸을 덮었는데, 왜 지금 양쪽이 뻐근하면서도 아플까요? 먹는 데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긴 한게 갑작스레 약간 뻐근함이 있어서 당황스럽습니다. 기존에 하고 난 직후에도 그렇고 전까지 아프지 않다가 한 1주일 전쯤부터 그런 것 같습니다. 만약 염증일 경우, 초기에 병원을 찾아도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나요?

치통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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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8.17

    임플란트 시술 후 시간이 꽤 지난 상황에서 갑자기 뻐근함이 느껴지니 당황스러우실 것 같아요.

    5월에 임플란트 나사를 식립하고 잇몸을 덮은 뒤 특별한 통증 없이 지내시다가 1주일 전부터 양쪽에 약간의 뻐근함이 생겼다면, 몇 가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먼저 임플란트 주위염 같은 염증 반응일 가능성이 있어요. 식립 부위 주변에 세균이 쌓이거나 잇몸 관리가 충분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이 경우 뻐근함, 붓기, 가벼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씹는 습관이나 치아 배열, 교합 상태에 따라 특정 부위에 힘이 집중되면서 뻐근한 느낌이 들 수도 있고, 잇몸 안쪽에서 뼈와 임플란트가 유착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압박감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어요.

    먹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가벼운 뻐근함이라면 당장 심각한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증상이 갑자기 나타났고 양쪽에서 동시에 느껴진다는 점은 한번 확인이 필요해 보여요. 치과에 방문하시면 육안 검진뿐 아니라 필요한 경우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염증 여부, 뼈 상태, 나사의 안정성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염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초기에 발견된 경미한 염증이라면 세척, 소독, 항생제 치료 등으로 충분히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 염증이 심하지 않다면 임플란트를 유지하면서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다만 염증이 오래 방치되어 뼈 손실이 심해지거나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정도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제거가 필요할 수 있으니, 증상을 느끼신 지금 시점에 빨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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