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학생인데요.. 갑자기 극심한 복통과 함께 시야가 흐려지는 현상이 종종 있어요.. 그리고 설사를 해요 매년 꼭 그러는데 갑자기 배가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5분 정도 엄청 아프다가 점점 시야가 흐려지면서 구역질도 나요 ..그리고 배변감이 갑자기 오는데 화장실에 가면 설사를 합니다. 설사 후엔 완화가 되더라고요 . ㅠㅠ 왜 이러는걸까요.. 언제 또 그럴지 몰라서 매번 걱정입니다.. .. 저번에도 똑같은 증상이 생겼을 때 보건실에서 혈압을 쟀는데 60까지 뚝 떨어지더라구요..증상 때마다 배가 너무 아파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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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통증]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증상으로 보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극심한 복통과 시야 흐림, 설사가 동반되는 경우, 소화기 문제나 미주신경성 실신, 저혈당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의 경우 스트레스나 갑작스러운 통증에 의해 혈압이 떨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고 구역질이 나타날 수 있어요. 소화기 문제로는 특정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나 과민반응, 장염 등이 있을 수 있고,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는 저혈당도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이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복통이 심한 경우 일시적으로 뇌혈류가 감소하여 현기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복통과 설사라면 장염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특히 증상이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가까운 내과나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이 60까지 떨어진다는 것은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므로, 조속한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건강을 위해 꼭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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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 잠을 자다가 왼쪽 심장쪽에 갑자기 극심한 통증이 있었어요 갑자기 발생한거라서 깜짝 놀랬구요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궁금해 글을 남깁니다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온 이후 극심한 피로와,,,, 식은땀도 흘리고 속쓰리고 어지럽고 그런데,,,, 왜그럴까요,,, 여행 다녀온 다음날 그냥 하루종일 시체처럼 잠만 잤는데 안풀려요 더 어지럽고 후끈하고 ㅠㅠ
13살 초등학생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자꾸 변비하고 방귀가 뜨겁게 느껴져요. 또 저녁을 먹은 다음에는 윗배가 쓰리고 아파요. 의사선생님한테 장이 예민하다고 진단 받았는데, 왜 이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