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렵거나 붓진 않는데 물같은 냉이 나오는 건 왜인가요
생리기간은 한 3월 정도 부터 말씀드리자면 (3/13 - 3/21), (4/13 - 4/18), (5/24 - 5/29), (6/6 - 6/11), (6/30 - 7/4) 정도 입니다. 6월 6일 때는 왜 저렇게 짧았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짧은 주기로 생리를 했구요. 관계는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3월에 방광염에 걸렸었어서 균검사도 같이했는데 그때 질 상주균(?)이 나왓거든요. 근데 그때 의사쌤이 원래 질내에 있는 균이라고 걱정말라고 하셔서 항생제 좀 먹고 했었어요. 그러고 나서는 별다른 이상분비물도 없다고 그러셔서 괜찮아졌었거든요. 그리고 원래도 울컥하고 물같은 냉이 자주 나왔다가 말았다가 했는데 최근에 (한 근3일정도) 완전 노란? 살짝 핑크색도 섞인 그런 물같은 냉이 울컥하고 나와서 속옷을 적셔요. 누워있다가 화장실 가면 변기에서도 냉이 뚝뚝 떨어지고 그래요.. 가렵거나 붓거나 이런 증상은 하나도 없고 분비물만 이렇게 많이 나오는 경우는 어떤경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