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장요근, 장요인대,요방근 손상으로 2개월 움직임없이 누워 있었습니다. (오른쪽은 정상)이제 일어나서 보행기로 걸은지 20일이 지난 시점에서 아직 왼쪽 저림 당김 보행기 걷기시 왼쪽발과 오른쪽발의 걷기시 어색함과 불균형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에서 혼자 보행기 걷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고 근력이 돌아오고 혼자 걷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불균형이 회복이 될까요? 불균형으로 통증이 남을까 걱정입니다. 반듯이 병원에서 도수치료를 받아야 이런 균형이 잡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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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재활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많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2개월간 움직임 없이 누워계시다가 보행기로 걷기 시작한지 20일 정도 되셨다고 하니, 아직 근력과 균형 회복 과정 중에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장요근, 장요인대, 요방근은 허리와 골반, 다리의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조물들입니다. 이런 부위가 손상되고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근력 약화와 함께 보행 패턴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꾸준히 운동하면서 근력이 회복되면 보행 불균형도 어느 정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걷기 연습만으로는 잘못된 보행 패턴이 고착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재활 치료(도수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를 받는 것이 균형 회복에 더 효과적입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정확한 근육 강화 운동과 보행 훈련을 받으면 잘못된 보행 패턴을 교정하고 균형을 더 빨리, 더 정확하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질문자님처럼 한쪽만 손상된 경우, 보상 작용으로 인해 비대칭적인 보행 패턴이 형성되기 쉽습니다. 이런 불균형이 지속되면 통증이나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전문적인 재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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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상처로 인해 입술이 부은거 같은데 자연적으로 가라앉을수 있나요.
곤지암일경우 회음부가 가렵고 자연스럽게 회복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원인이 성접촉이라면 상대방이 외도를하였을가능성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과음 후 숙취로 고생하던 날 밤부터 걷기 힘들정도로 균형감각에 이상이 크게 생겨 다음날 이비인후과를 가보니 과음하면 원래 생길수 있는 증상이라며 탈수를 의심하시기에 삼진디아제팜정 이라는 약 받아서 먹고 사흘정도 쉬었습니다 균형감각은 많이 돌아왔는데(완전한건 아니고 이제 단순보행엔 문제가없습니다) 어지럼증이 오히려 심해져서요 원래 탈수 증상이 이렇게 오래가기도 하나요? 오늘이 휴식4일차입니다 증상이 발현된것이 수요일 밤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