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이 불가능할정도로 우울이 심한데 상담받아야하겠죠?
초등학교때부터 자기혐오가 살짝 있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오면서부터 일이 겹치면서 우울이 심해지며 자기혐오도 심해지며 지금은 담배와 자해에 의존하며 그마저도 더이상 슬슬 풀리는 느낌이 아닌 뭐라도 해야될것같아 하는 것처럼 되고 점점 학업에 집중을 못할정도로 자살충동이 심하게 들며 울거나 웃더라도 5초내외로 금방 진정되어 시원하게 감정을 푸는일이 적어진것같아 정신건강의학과를 갈까 하다가도 비용이 크게 나오고 부모님께 말해야된다고 해서 일단 여기에 먼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