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서혜부 인공막 넣는 절개 수술 후 4개월, 자전거 타도 될까요?

강OO • 2024.03.17

양쪽 서혜부 인공막 넣는 절개 수술 한 지 4개월 차 입니다. 아직 양쪽 림프절이 부어있고 수술부위 및 인근에 통증이 조금 남아있습니다.처음만큼 심한건 아니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심하게는 아니나 움직이는 일도 하고 있고 조금씩 산책 겸 걷는 운동을 요새 병행 중인데 자전거 타도 될까요? 자전거 운동 기구가 있어서 그걸 평일 30~1간씩 살살 탈 생각인데 아직 붓기나 통증이 조금 남아있는 상태에서 해도 될까요? 걷거나 하는건 크게 문제 없으나 뛸 때 약간 아플 때가 있긴 합니다 건강이 안좋아 다이어트를 권고받아서요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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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17

    수술 후 회복 상태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요. 특히 서혜부 인공막을 넣는 수술과 같은 복부 수술 후에는 운동을 재개하기 전에 의사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해요. 수술 부위의 붓기와 통증이 아직 남아있다면, 자전거 타기와 같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아요. 자전거 타기는 비교적 저강도의 유산소 운동이지만, 복부에 압력을 가할 수 있고, 페달을 밟는 동작이 수술 부위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따라서 자전거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해요: 1. 수술 부위의 붓기와 통증이 얼마나 호전되었는지 2.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의사가 제시한 운동 제한 사항 3. 현재 수행하고 있는 걷기 운동이 수술 부위에 미치는 영향 만약 담당 의사가 운동을 시작해도 된다고 판단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아요: - 운동 강도를 서서히 높여가며, 처음에는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 시작해요. - 운동 중 또는 후에 수술 부위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증가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요. - 어떠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해요. 다이어트와 건강 개선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좋은 결정이지만, 수술 후 회복이 최우선이므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해요. 의사의 조언 없이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수술 부위의 회복을 방해하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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