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앞둔 상황에서 우울증과 무기력으로 고민 중
현 나이 안49세 세아이의 가장입니다. 건설관련 단종회사의 현장책임자로 있었으나, 경기불황 및 안전사고로 법적인 책임등등해서 부서폐쇄되고 전 잔여공사 마무리완료후 8월에 권고사직 처리되어 실업급여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아이의 학비와 넉넉치않은 형편에 턱없이 부족한 경제력입니다 우연히 12월 지인을통해 1월부터 지인회사에 입사하기로 되어있고 그전보다 조건도 업그레이드 도었습니다 그러나 휴직중 공황이라는 질병에 걸려 현재치료중입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우울증과 무기력이 밀려와 아무것도 하기싫어지고 양치조차 하루한번 잠사기전에만 합니다 이직회사 가날은 얼마남지 앓았는데 너무 무섭고 긴장되고 두렵습니다 과연잘할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