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적으로 병원 방문과 구매를 반복하는 이유는?
병원을 하루에 한번씩은 꼭 가게되고 책이나 공책 볼펜을 사다모으고 자꾸 충동구매? 하는데 병원도 이렇게 충동적이게 가는 사람 있나요? 제가 그래서요 안가면 되게 짜증나고 불안해요 아픈데도 자꾸 생기고 좀 심해요 왜 이렇게 충동적이게 될까요? 뭘 갖고 싶으면 꼭 가져야 되고 조절을 못하고
병원을 하루에 한번씩은 꼭 가게되고 책이나 공책 볼펜을 사다모으고 자꾸 충동구매? 하는데 병원도 이렇게 충동적이게 가는 사람 있나요? 제가 그래서요 안가면 되게 짜증나고 불안해요 아픈데도 자꾸 생기고 좀 심해요 왜 이렇게 충동적이게 될까요? 뭘 갖고 싶으면 꼭 가져야 되고 조절을 못하고
질문자님께서 경험하고 계신 충동적인 병원 방문과 물건 구매 행동은 불안과 관련된 강박적 행동 패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행동을 하지 않으면 짜증나고 불안해지는 증상은 불안장애나 강박장애의 특징적인 모습일 수 있습니다.
충동적으로 병원을 방문하게 되는 것은 건강에 대한 과도한 걱정이나 불안이 원인일 수 있으며, 물건을 모으는 행동은 일시적인 안정감을 얻기 위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의는 질문자님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해 드릴 수 있습니다.
치료는 인지행동치료와 같은 심리치료나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포함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충동적인 행동을 조절하고 불안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 주요 호소 증상 자해 및 자살 충동을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반복적으로 경험함 중1~중3 사이 자해 심화 및 투신 자살 시도, 유서 작성 경험 있음 심한 감정 기복 및 통제가 어려운 분노 폭발, 공격적인 상상을 자주 경험 내면에서 들리는 목소리, 또는 나를 말리는 누군가의 말을 들음 (인형을 안고 “안 돼, 조금만 참자” 등) 시험 중 “내가 해줄게”라는 목소리가 들려 수행평가를 완수한 경험 감정 충돌 시 내 안에서 서로 다른 인격들이 대화하거나 싸우는 느낌이 있음 친구를 사귀거나 연애를 시도할 때, 불안한 아기 남자아이 같은 존재가 나와서 강한 거부 반응을 보임 가끔 극단적 폭력(살인 등)을 상상하며 이상하게 웃음이 나거나 행복함을 느낌 “내가 왜 여기 있지?” 같은 현실감 상실 / 비현실감을 어릴 때부터 반복적으로 경험 자해 흔적을 보며 “미안해”, “괜찮아” 등의 말을 하며 자신을 다독이는 방식으로 감정 조절 시도
술만 마시면 충동적으로 변해요 평소에도 행복하게 사는 편은 아니지만.. 작년에도 술먹고 친구와 싸우고 (너무 힘든 시기였어서) 타이레놀 13알정도 먹고 응급실에 갔었고 엊그제도 저번과 비슷한 상황으로 술먹다 자해를 했습니다 왜이런걸까요 뭐가 저를 이렇게까지 만든걸까요
사후피임약을 병원에 가지않고 전화또는 약국 방문으로 구매할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