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에 대해 지인들에게 이야기해도 괜찮을까요?
예를들어 제가 정신과 상담이나 우울증 이런거ㅏ정을 겪은것을 지인들에게 얘기인해도 괜찮나요? 그게 괜히 약점이 될끼봐요
예를들어 제가 정신과 상담이나 우울증 이런거ㅏ정을 겪은것을 지인들에게 얘기인해도 괜찮나요? 그게 괜히 약점이 될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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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문제를 지인들과 공유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며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자신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지를 얻고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반대로 개인의 사생활이나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정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합니다. 지인들과 이야기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해 보세요: 1. 신뢰: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신뢰할 수 있는지, 비밀을 유지할 수 있는지 평가하세요. 2. 목적: 왜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은지, 어떤 반응을 기대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3. 환경: 개인적인 정보를 공유하기에 적절한 환경과 상황인지 고려하세요. 4. 준비: 상대방이 이해하고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또한 부정적인 반응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의 약점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건강 문제 중 하나에요. 그러나 사회적 편견이나 오해로 인해 부정적인 반응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기로 결정했다면, 이를 통해 얻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가능한 모든 결과에 대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실제로 병원 내원이나 상담 진행 중인 것을 주변에 알리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피드백을 받으며 호전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청하셔도 좋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친한 친구의 정신 건강이 염려되어 문의드립니다 친구는 해킹이나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하고 그 사람들이 자기에 대한 헛소문을 주변 지인에게 이야기해서 자기와 인연을 끊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기도 조현병인가 싶어 병원을 갔지만 의사가 조현병이 아니라고 했다며 자기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믿어달라는 말과 앞에 이야기와 비슷한 내용을 반복했습니다. 이런 행동이 몇달을 지속해서 제가 혹시 모르니 다른 병원을 가보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그곳에서도 우울감이나 불안은 있지만 조현병은 아니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너무 비상식적인 일인 것 같아 저는 조현병이나 다른 질병을 의심해 걱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의사 첫 진료시 진단받지 않은거라면 조현병을 의심하지 않아도 되는걸까요? 여러 곳에서 찾은 조현병 환자들이 겪는 에피소드와 동일한 일들을 많이 이야기해서 답답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현재 만26세 남자 입니다 10대시절부터 담배를 10년넘게 피워왔는데 금연을하게되면 육체적인것 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 어떤 긍정적인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담배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아 끊기가 힘들어서 금연의 정신건강에 좋은것들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요즘 직장일로 피곤하면 예민해져서 신경질적으로 사람을 대하는데 사람들에게 저도 모르게 예민하게 구는것 같고 지인들과도 이야기하면 되게 날카로워져서 말도 툭툭 뱉고 짜증도 잘내는것 같아서 약을 먹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