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와 그레이브스가 같이 올 수 있는지? 수술 필요한가?

익명 • 2024.07.18

유럽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남성입니다. 작년에 코로나를 걸린 이후 갑상선 이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하시모토와 그레이브스가 같이 있는 흔하지 않은 케이스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 1년 정도 티아마졸 처방을 받아서 먹었고, 최근에는 Levothyroxine sodium을 처방 받아 먹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얼마 전 의사가 갑자기 갑상선 제거 수술을 권하더군요. 찾아보니 유럽은 한국보다 조금 더 쉽게 갑상선 제거를 권하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질문은 하시모토와 그레이브스가 같이 올 수 있는지요? 또 꼭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인지요? 수술을 안한다면 치료 과정이나 예후에 대해서 묻습니다. 특히 의사 선생님 말씀에 티아마졸은 오래 먹으면 간이나 신장에 위험하다고 수술을 하라고 하는데, 현재 저하약으로 조절하고 있는 상태에서 굳이 수술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어서 문의 드립니다.

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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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19

    하시모토 갑상선염과 그레이브스병은 모두 자가면역 질환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유발합니다. 이 두 질환이 동시에 발생하는 것은 드물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티아마졸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치료하는 약물로, 장기간 복용 시 간이나 신장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의사가 갑상선 제거 수술을 권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부작용을 피하고 갑상선 기능을 안정적으로 조절하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를 계속할 경우, 약물 치료를 통해 갑상선 기능을 조절해야 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약물의 효과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술을 선택할 경우, 갑상선 제거 후에는 평생 갑상선 호르몬 대체제를 복용하며 관찰이 필요합니다. 이는 갑상선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수술 여부는 환자의 상태와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현재 약물로 조절이 잘 되고 있다면, 수술을 미루는 것도 하나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건강을 고려할 때, 수술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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