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싫고 힘들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살기싫고 힘들어요
살기싫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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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괴로운 상황에 처해 계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누구나 일상을 살아가면서 힘든 순간이 있을 수 있고,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이 반복되어 지치고 주저앉는 일이 생기기도 해요. 중요한 것은 혼자서 이 모든 것을 감당하려 하지 말고,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전문 상담사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꼭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가벼운 우울증, 마음이 답답할 때,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 힘들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어요. 필요하다면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더 나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감정은 중요하며,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여기 걱정하는 사람이 있으니 옳지 않은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주변엔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요즘 너무 죽고싶고,힘들어요 이런 제인생도 사는게 너무 버겁고요 살기도싫어요 누구한테 기대서 울고싶지않아요..울어도 펑펑울기가 쉽지않아요..제가 중2때부터 정신신경의학병원을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데 엄마가 그딴 필요없는 병원가지말래요..자해해도 다른부모님께서는 걱정하신다는데 저희부모님은 화내시고,저보고 정신병자라고 하네요..인생 사는게 사는것같지가않아요.. 밥을먹는것도 살기위해서 먹는거고요..저희집 강아지가 무지개다리건너면 저도같이 따라갈생각이에요.. 예전에는 약먹으면서 잘버텨왔는데 병이 늘어나면서 약에대한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저희엄마가 저보고 나가죽으래요..엄마한테 말대꾸하면 아빠는 항상 엄마편을 듣고,항상저에게만 화내십니다..너무 지쳐요 사는게..월래 인생이 이런건가요?..아빠도 제가 신경정신과 약을 먹으면 항상 하는말이 정신과약은 머리에 문제있는 얘들이 먹는거다 라고하시는데 제머리에 문제있어서 먹는거에요...?살고싶은데 지옥보다 지금 인생이 더 지옥같고 지금이라도 죽고싶어요
정신과 약을 한달째 먹어도 살기 싫습니다.. 죽는 고통이 무서워서 살아있는 상태인데 뭐 어째야하나요
씻기도 힘들어요 잠만자고 정리나 관리가 잘 안돼요 마음이랑 몸이 아프고 우울증 약을 먹고있는데도 힘들어요 정신병원에 입원해야하나요? 살기가 힘들어요 아무것도 하기싫고 살고싶지않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