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구랑 단핵구는 높게나왔고 중성구는 낮게나왔어요 검진날 특별히 아프거나 생리중이거나 등등 없었고 컨디션도 나쁘지않았습니다 따로 앓고있는병은 진단받지않았고요 일할때나 요즘 피로도가 높은편이라 피곤을 많이 느끼고 몸이 지친다라는게 조금 느껴지지만 한살더먹어서 그런건가하고 넘겼습니다 매년하는 회사검진인데 임파구는 매년높게나왔고 중성구는 매년 점점낮게나오고있습니다. 재검하란소린없는데 혹시 따로 병원가봐야할까요? 저 세개가 무엇을 의미하는건가요?
임파구와 단핵구가 높고 중성구가 낮은 혈액검사 결과는 다양한 상황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임파구는 주로 바이러스 감염이나 일부 자가면역 질환에서 증가할 수 있으며, 단핵구는 염증 반응, 감염, 스트레스 등에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중성구는 주로 세균 감염에 대응하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 낮은 수치는 골수 기능 저하, 일부 약물의 영향, 심한 바이러스 감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고, 매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며 이러한 결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면 급박한 상황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성구 수치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면, 이는 주의를 요할 수 있습니다. 피로감이나 몸의 지친 상태가 지속된다면, 이는 무시할 수 없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학적 변화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는 여러분의 건강 이력, 증상, 생활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조치를 권고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와 지속적인 변화를 고려할 때 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전문의는 여러분의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검사결과에 대한 상담은 검사를 시행한 의사 또는 앱 내 의사의 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 받아보실 것을 권장 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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